여행

미국 서부 여행 - 7월 11일 (04일) - 라스베가스에서 LA

mostadmired 2009. 8. 4. 06:07

미국 여행 4일째이며 라스베가스 여행 3일째 입니다. 오늘은 삼촌가족과 떨어져서 우리끼리 라스베가스 시내 여기 저기를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김치"라는 한국 식당도 갔었구요. 김치라는 식당은 제가 미국에서 몇개의 한국 식당을 가봤는데 제일 맛있는 곳이였습니다. 그리고 양도 정말 많아요. 다음에는 둘이서 하나 주문해도 될듯. 다만, 한국에서는 못느겼겠지만 미국에 오니 미국의 다른 식당들에 비해서 참으로 불친절하네요. 얼굴 표정도 굳어 있고.

  

** 해라가 자기 싸인을 연구하고 있어요

 

 

** 라스베가스의 MAIN STREET 입니다. 길을 건너기 위해서 육교로 올라갔는데 육교 올라가는 것도 에스컬레이터와 엘레베이터가 다 있어서 편하긴 하더군요. 

 

** new york & new york 이라는 호텔입니다. 뒤에 보이는게 하나의 호텔인데 겉에서 보면 뉴욕 맨하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하고 여러 빌딩으로 구성되어 있는 걸로 착각하게 만들어요

 

** MGM 호텔의 상징인 사자상입니다.

 

** 뉴욕 뉴욕 호텔 앞에서. 놀이기구도 호텔에 있어요.

 

  

 

** M & M'S 쵸콜렛 박물관에서. 해라 해윤이가 정말 재미있어 했던 곳이에요.

 

 

 

 

 

 

 

 

** 에펠탑을 그대로 옮겨왔더군요. 이 건물이 레스토랑입니다. 중간과 제일 위체 레스토랑이 있어요. 이런걸 보면서 참 라스베가스가 대단한 곳이라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 모든 일정을 마치고 라스베가스에서 LA로 갑니다. 밤이라 운전하기가 좀 힘들더군요. 모하비 사막에서 와이프가 잊지 못할 추억도 하나 만들었습니다.

 

 

 

 

 

**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저녁으로 IN & OUT에 갔어요. 오직 캘리포니아에서만 먹을 수 있는 햄버거. 가격 저렴하고 신선하고 참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