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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여행의 일정도 거의 다 되고. 그래서 여기 저기 많이 가보고 싶었으나.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한번 보자는 말씀에 다시 뵈러 갔습니다. 일요일날 할아버지 할머니 다니시는 교회로 찾아갔죠.

 

 

 

교회엣 예배를 드렸는데 한국에서 방문하신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방학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해라는 교회 성경학교에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나봐요. 한국 교회이지만 젊은 사람들 그리고 어린이들은 대부분 한국말을 하지 못해서 해라가 좀 당황해 했습니다.

 

 

 

 

해윤이는 참 재미있는 아이에요. 할아버지 그리고 나이 많으신 분들에게 이렇게 꼭 안기고 사랑해요 귀여워요 그러면서 뽀뽀를 합니다.

 

 

 

 

현호형이 저녁 초대를 해서 갔습니다. 미국에서 유일하게 배달이 되는것이 피자라면서 피자를 먹고 비디오 게임을 하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집이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