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窓

최근에 출판된 히가시노 게이고 책이다. 내가 좋아하는 양윤옥 번역가의 작품인지라 더 신뢰가 간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이긴 하지만 추리소설은 아니고 청춘 남녀들의 행복한 연애 이야기 이다. 아무래도 "나미아 잡화점의 기적"이 크게 성공해서 인지 책을 읽는 내내 그와 비슷하다..

삼성 북드림에 올라온 히가시노 게이고의 "범인 없는 살임의 밤"이다. 2017년 초판이라고 되어 있지만 사실은 일본에서 출판된게 90년대 초반이고 우리 나라에 처음 랜덤하우스를 통해 번역된게 2009년이니 사실 시간이 꽤 된 소설이다. 랜덤하우스가 알에이치코리아로 이름을 바꾸고 나서 ..

히가시노 게이고의 "라플라스의 마녀"를 읽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데뷔 30주년 기념작이며 80번째 작품이라고 한다. 이번 책까지 해서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은 4권째 읽었다. 다작하는 작가라 출판된 책이 상당히 많아서 4권 읽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이 책 역시 우리가 알고 있는 혹은 ..

히가시노 게이고. 일본의 대표 작가 중 한명이며 주로 추리소설 작가로 많이 알려져 있다. 개인적으로 히가시노 게이고 책을 즐겨 읽지는 않는다. 그리고 읽고 나서도 여운이 남거나 다시 생각나거나 하지도 않는다. 그런데 이상하게 자꾸 읽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특히 별 생각 없..

히가시노 게이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을 집필한 유명 일본 작가이다. 주로 추리소설을 쓰고 굉장히 다작을 하는 작가로도 유명하다. 개인적으로는 이 작가의 책을 선호하지는 않는다. 사실 정확히 말하면 일본 작가를 선호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등장인물의 이름을 외우기 어렵다..

중국 출장 가는 비행기에서 읽기 시작해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다 읽었던 책입니다. 400 페이지 정도 되는 꽤 긴 장편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게다가 히가시노 게이고는 주로 추리소설 작가로 알고 있었고 이 책 역시 스릴러나 추리 소설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